"국내외 에듀테크 현황 진단하고 교육 현장에 적용"

KERIS, 에듀클라우드와 함께 14일 포럼 개최

컴퓨팅입력 :2018/07/04 13:49    수정: 2018/07/04 13:53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 KERIS)은 에듀클라우드(대표 조성훈)와 함께 14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 4층(402호, 403호)에서 국내외 에듀테크 현황을 진단하고 교육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KERIS와 에듀클라우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가 후원한다.

기조 강연은 한석수 KERIS 원장이 ‘에듀테크의 현장 적용 가능성 탐색’을 주제로, 또 또 미국 키드앱티브 아시아총괄 김민우 대표가 ‘빅데이터, 머신러닝 그리고 교육’을 주제로 말한다.

오후 세션에는 KERIS와 교사 중심의 다양한 주제 와 에듀테크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디비스쿨 아비난단 이사가 ‘인도 IT와 에듀테크 시장&디비스쿨 소개’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외에 ▲온페이스 양사열 이사의 ‘VR Space를 공유하다, VR Sync.’ ▲SK텔레콤 김돈정 팀장의 ‘언플러그드&텐져블 프로그래밍-알버트 사례 중심’ ▲KERIS 홍철기 부장의 ‘학습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서비스’ ▲광주 유안초등학교 최만 선생님의 ‘VR/AR로봇 활용 미래교육 인사이트’▲서울 구로초등학교 신건철 선생님의 ‘생각을 그리다! Visual Thinking’ 등의 발표가 준비됐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사전 등록은 온라인 에듀클라우드월드닷컴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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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수 KERIS 원장은 “지능정보 기술 발달은 사회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교육 분야도 예외 없이 기술을 활용한 학습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학습 혁신을 뒷받침하는 에듀테크 산업의 현황과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을 확인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