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는 오는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는 길을 5G에 묻다’라는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병관 UCSD 교수의 ‘5G가 제시하는 미래상’, 오성목 KT 사장의 ‘세계 최초 5G를 위한 도전’ 등 초청강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5G 기술동향과 5G 융합서비스 2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석제범 IITP 센터장은 “5G 조기 상용화와 융합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고견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최신 5G 기술동향과 함께 5G 기반 융합 서비스 추진 사례와 시사점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정부, 미래 기술 실무 인재 교육 과정 신설2018.07.02
- '사람보다 낫네'… 똑똑한 공공디바이스 모였다2018.07.02
- "6개 IT 공공기관들 역할과 책임 재정립"2018.07.02
- 서울대 등 5개 연구실 'SW스타랩' 선정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