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체인파트너스와 블록체인 사업제휴

"암호화폐거래소 보안솔루션, 이오시스 대표자 노드 웹보안솔루션 공급"

컴퓨팅입력 :2018/05/26 17:45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가 구축하는 암호화폐거래소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운영환경에 정보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업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 제휴에 따라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체인파트너스가 운영을 준비중인 암호화폐거래소 '데이빗(DayBit)'에 거래소 보안솔루션 '크립토익스체인지(CryptoXchange)'를 공급한다. 또 체인파트너스가 운영하는 이오시스(EOSYS) 프로젝트 대표자 노드 시스템에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웹보안솔루션도 공급한다. 이오시스는 체인파트너스가 설립한 이오스(EOS)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크립토익스체인지는 데이터암호화솔루션 디아모(D'Amo)와 웹보안솔루션 와플(WAPPLES)과 인증보안솔루션 아이사인플러스(ISign+)를 포함한다. 여기에 엄격한 사용자 키관리 등 암호화폐거래소 환경에 요구되는 보안성을 추가로 구현했다는 게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측 설명이다. 또 크립토익스체인지는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암호화폐지갑 '팔렛(Pallet)'과도 연동된다.

지난 19일 이오시스 서울 밋업 행사 파트너로 참가한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김의석 상무.

암호화폐거래소 데이빗은 이오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명의 암호화폐 이오스뿐아니라 다양한 이오스 기반 토큰이 상장되는 거래소가 될 것이라고 체인파트너스 측은 예고했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만든 자동차데이터 블록체인 'AMO' 암호화폐도 데이빗 거래소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체인파트너스는 지난 18일부터 데이빗 거래소 서비스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사전예약자 참여를 받고 있다. 1주일 가량 지난 현재 참여자수는 2만여명이다. 체인파트너스는 사전예약자 10만명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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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는 지난 19일 개최된 '이오시스 서울 밋업' 행사 파트너로 참가해 회사 및 제품 소개를 진행하기도 했다.

펜타시큐리티 심상규 IoT융합보안연구소장은 "체인파트너스의 국내 첫 이오스 기축 거래소 출범과 이오스 플랫폼 블록 프로듀서 출마와 대표자 노드 도전을 응원한다"며 "체인파트너스가 이루려는 블록체인 세계의 안전과 신뢰를 펜타시큐리티가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