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팅, ‘컨센서스 2018’서 블록체인 전문가 만나

“포레스팅, 한국 블록체인 시장 소개”

인터넷입력 :2018/05/16 17:10

블록체인 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포레스팅은 엄재현 대표가 뉴욕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컨센서스 2018’에 방문,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교류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컨센서스 2018은 뉴욕 힐튼 미드타운호텔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가 250여 명, 관련 기업 4천여 곳, 관객 7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2배가량 규모가 커졌다.

올해 기조 연설은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 돈 탭스콧이, 폐막 연설은 트위터 대표이자 블록체인 기업 '스퀘어' 창업자인 잭 도시가 각각 맡는다. 회의 주요 의제는 암호화폐 트랜잭션 처리속도 개선, 개인정보 보호, 암호화폐 규제 등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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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센서스 2018에 참여한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는 “전문가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SNS 서비스 포레스팅 소개와 한국의 블록체인 시장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 했다”고 말했다.

포레스팅 파트너사로 참석 중인 디센트레 노승욱 이사는 “글로벌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포레스팅 서비스 홍보와 포레스팅의 해외시장 진출 등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