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 마피아 게임형 '신나는 늑대 인간 사냥' 5월 소프트론칭

디지털경제입력 :2018/04/30 14:46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 받고 있는 보드형 추리 '마피아 게임'을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룽투코리아는 중국 모회사 룽투게임이 개발한 신개념 모바일 보드형 추리 게임 '신나는 늑대 인간 사냥 (가칭)'을 5월 일부 지역에 출시한다.

이 게임은 흔히 MT나 오프라인 모임 등에서 사람들이 즐기던 놀이인 '마피아 게임'을 모바일 기기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무엇보다 해당 모바일 게임은 동일 장르의 게임과 다르게 음성과 영상을 동시에 지원해 차별화를 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나는 늑대 인간 사냥(가칭).

신나는 늑대 인간 사냥(가칭)은 기존 마피아 게임과 유사한 방식에 다양한 직업을 추가, 한층 더 재미있는 추리 게임의 맛을 살렸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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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인 이중 신분 모드, 9인 모드, 12인 모드 등 구성 인원에 따라 다양한 게임 플레이 방식을 지원해 오프라인에서 즐겼던 숨막히는 추리 게임의 재미를 스마트폰에서도 만끽 할 수 있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명 연예인들이 마피아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으로 노출되면서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모바일 신작 신나는 늑대 인간 사냥(가칭)을 통해 신개념 놀이문화를 선도하는 대세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