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7월 11일 발매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샤이닝 시리즈 최신작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국어판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7월 11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토니가 그리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호화 성우진을 자랑하는 본격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에 대응하여 TV모드와 휴대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본편 이외에도, if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리프레인 모드와 엑스트라 이벤트, 캐릭터 의상 등 총 150개 이상의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샤이닝’ 시리즈는 일본에서 1991년 세가의 가정용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로 발매된 ‘샤이닝 & 더 다크니스’ 이후 이어져온 RPG 시리즈이다. 가정용 게임 이외에도 아케이드 및 모바일 게임, TV 애니메이션과 소설화, 캐릭터 상품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