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더피치, 스타트업 성장 돕기로

스타트업 교육, 컨설팅 상호 협력

중기/벤처입력 :2018/04/26 16:48

서울미디어그룹과 더피치가 지난 25일 서울미디어빌딩에서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미디어그룹의 방두철 대표, 더피치의 이호재 대표, 백창호 코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종합 미디어사인 서울미디어그룹과 스타트업 교육컨설팅 전문 기업인 더피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교육, 컨설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가치향상과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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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서울미디어그룹은 인터넷 경제 매체 이뉴스투데이에 스타트업의 홍보지원을 위한 콘텐츠 플랫폼을 신설한다. 스타트업의 콘텐츠 확산에 적극 나서는 한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작성, 홍보전략 관련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두철 서울미디어그룹 대표(왼쪽)와 이호재 더피치 대표.

더피치는 다양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서울미디어그룹과의 협업으로 연결해 스타트업의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다리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