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닉스, 삼성노트북 랜섬웨어방어솔루션 공급

컴퓨팅입력 :2018/04/24 18:30

보안, 백업, 삭제솔루션 전문업체 클로닉스(대표 남승리)는 삼성전자와 공급계약을 맺고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랜섬디펜더'를 삼성노트북에 기본탑재했다고 24일 밝혔다.

클로닉스 측 설명에 따르면 랜섬디펜더는 랜섬웨어 행위와 패턴을 분석해 랜섬웨어 동작을 실시간 감지, 방어한다. 신종과 변종 랜섬웨어를 화이트리스트 기반 접근제어 방식으로 차단하고 랜섬웨어 탐지시 원본파일 자동 백업 및 복구를 수행한다.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삼성노트북 구매자는 랜섬디펜더를 1년간 무료 사용하고 1년 후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클로닉스 랜섬디펜더

남승리 클로닉스 대표는 "자체 개발기술과 신뢰성으로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인 ‘랜섬디펜더’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