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티켓, 'UMF 코리아 2018' 티켓 단독 판매

인기 힘입어 올해는 3일간 진행

인터넷입력 :2018/04/16 11:56

카카오M이 운영하는 멜론티켓은 아시아 최대 EDM 축제 ‘울트라코리아 2018’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울트라코리아 행사는 전년까지 이틀간 진행됐지만 매해 폭발적인 인기로 올해는 3일 간 진행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매회 평균 10만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울트라 코리아는 작년에는 약 12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멜론티켓에서는 어드밴스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 중이다. 1일권 13만원, 3일권 ‘GA 3DAY COMBO’는 24만원이고, 전용바 및 전용화장실 등의 휴게공간과 함께 빠른 입장이 가능한 프리미엄 버전의 3일권인 ‘PREMIUM GA 3DAY COMBO’는 30만원이다. BC카드로 결제하면 7%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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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코리아 2018은 1차 라인업 공개 후 EDM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차 라인업에는 빌보드 차트 12주 연속 1위의 대기록을 가진 체인스모커스, 거장 중의 거장 데이비드 게타, 천재적인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가장 핫한 아티스트인 제드 등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 9팀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