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소프트, 현장근로자용 '마이크로소프트365' 국내 출시

컴퓨팅입력 :2018/04/10 16:52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및 클라우드 컨설팅 업체 바이소프트(대표 백현주)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현장 근로자를 위해 특화된 마이크로소프트365'를 국내 출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근로자용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오피스365, 윈도10, 엔터프라이즈모빌리티스위트(EMS)로 구성된 통합 솔루션이다. 현장 근로자가 모바일업무환경에 맞춰 더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능을 갖췄다.

바이소프트 로고

MS와 MS 글로벌파트너 컴파렉스의 공동 프로젝트 일환으로 현장 근로자용 마이크로소프트365 국내 출시가 진행됐다. 바이소프트는 컴파렉스 한국지사다. 상세내용은 바이소프트 홈페이지 '모던워크플레이스' 또는 온라인 자료를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바이소프트는 데모와 함께 무료 방문 컨설팅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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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소프트는 지난달 개최된 ‘M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에서 현장 근로자용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365를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 기업의 업무 생산성 증대에 주력하는 모던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할 파트너 자격으로 행사에 참가했다.

백현주 바이소프트 대표는 "기업에서 가장 먼저 고객과 소통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근로자들은 보안 및 비즈니스 생산성 측면에서 고충을 느꼈다"며 "현장 근로자용 마이크로소프트365를 통해 국내 많은 기업이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