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게임즈, AR게임 ‘몬타워즈AR’ 공개

게임입력 :2018/04/09 09:39

메모리게임즈(대표 박상필)는 자사의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몬타워즈AR을 9일 공개했다.

몬타워즈AR은 위치기반서비스를 기반으로 실제 지역을 탐험하며 몬스터를 찾고 포획하는 AR 게임이다.

이 게임은 포획한 몬스터를 성장시키고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펼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게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맵 곳곳에 배치된 이벤트 던전을 클리어 하면 필드에서 얻을 수 없는 새로운 몬스터를 얻을 수 있으며 필드 곳곳에 배치된 타워를 확보하기 위한 이용자 간 경쟁 콘텐츠도 마련됐다.

몬타워즈 AR.

더불어 메모리게임즈는 몬타워즈AR 만의 스토리 모드를 추가해 게임에 대한 이용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몰입도를 강화했다. 또한 기존 지역 기반 게임과 달리 이용자가 직접 갈 수 없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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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타워즈AR은 버프스톤(대표 한민영)의 모바일게임 버프스톤을 기반으로 해 원작에 등장한 수백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몬타워즈는 몬스터를 모아 타워를 공략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