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VIP위크서 '대림미술관' 전시 초대

골드 등급 이상 모든 회원 무료

국내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은 '멜론 VIP 위크’를 통해 22일까지 열리는 대림미술관 전시에 멜론 골드 등급 이상의 모든 회원을 무료로 초대한다고 4일 밝혔다.

멜론은 2014년 말부터 ‘멜론 VIP 혜택관’ 서비스를 통해 폭넓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5번에 걸쳐 770만 명의 멜론 VIP 회원들에게 공연, 전시, 영화 등 라이프 전반을 아우르는 온오프라인 문화 이벤트를 지원해 왔다.

특히, ‘멜론 VIP 혜택관’ 이벤트 중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 ‘대림미술관 멜론 VIP 위크’는 2030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끄는 대림미술관 전시회 초대로 회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왔다. 2015년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을 시작으로 매회 1만 명 이상의 멜론 회원이 방문해 전시를 즐겼다.

대림미술관 전은 골드 이상의 멜론 회원(MVIP, VIP, GOLD)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대림미술관 옆 디라운지 1층 티켓 부스에서 멜론 앱 또는 웹페이지 로그인 후 회원 등급을 인증하면 동반 1인 무료 입장과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또한, SNS 후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멜론컴퍼니 한희원 본부장은 “이번 대림미술관 멜론 VIP 위크를 통해 종이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만나는 선물 같은 시간을 멜론 회원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멜론은 VIP 회원을 위해 문화 전반에 걸친 풍성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