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서울 사업설명회’ 추가 개최

4일 삼성동 본사...창업 전략 소개

중기/벤처입력 :2018/04/01 12:00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4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2차 서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2차 설명회에서 야놀자는 다년간의 숙박업 운영경험을 통해 쌓아온 숙박업 창업 전략을 소개한다. 숙박업 창업의 필수 요소인 상권, 시설, 가격, 서비스 그리고 마케팅 등에 대해 소개하고, 최적의 상권과 시설을 선택하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점포개발, 리모델링, 객실 상품 구매, 가맹 등 중소형 숙박 창업을 위한 전문가들의 1:1 맞춤 상담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새롭게 리뉴얼된 국내 유일의 숙박업 종합 전시장 '씽크룸'을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씽크룸은 고객, 숙박 공간, 기술, 인테리어, 제품 등 숙박에 대한 전반적인 야놀자의 비전을 구현한 공간으로, 최근 새롭게 선보인 호텔 브랜드 '헤이'의 콘셉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투자설명회 무료 참가의 특전도 제공한다. 참석자 대상 추첨을 통해 110만원의 컨설팅비를 지불해야 참가할 수 있는 투자설명회 초청권을 지급한다. 12일에 개최되는 투자설명회에서는 야놀자가 엄선한 부동산 투자물건 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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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프랜차이즈를 창업해 운영하고 싶거나 숙박업 가맹 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야놀자 좋은숙박연구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야놀자F&G 오프라인 사업 담당 문승세 그룹장은 "올해 처음 개최한 3월 서울 사업설명회는 추가 좌석을 마련할 만큼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숙박업 예비 창업자부터 기 운영자들에게 성공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