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모바일게임 'DC 언체인드' 아시아 13개국 출시

게임입력 :2018/03/29 15:44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29일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와 WBIE(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대작 모바일게임 ‘DC 언체인드’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3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DC 언체인드’는 DC코믹스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과 악당을 조합해 즐기는 수집형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미국 현지 DC코믹스 작가가 그린 스토리를 게임 내에서 감상할 수 있어 원작 팬들의 관심이 높다.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 등의 영웅 캐릭터와 조커·할리퀸·렉스루터 등의 악당을 포함 총 3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용자는 세 명의 영웅과 세 명의 조력자를 선택해 총 6종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또 DC코믹스를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를 따라 구성한 ‘이야기 모드’를 통해 슈퍼 히어로와 슈퍼 빌런 두 진영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으며, DC코믹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지역들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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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3명의 이용자가 협동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실시간 협동 콘텐츠인 ‘언체인드’ 모드를 통해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보상받으며, 쉽고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는 “슈퍼맨, 원더우먼 등의 영웅을 모바일게임으로 제작해 원작과 게임의 재미를 모두 주려고 노력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안정된 서비스와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