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9일부터 이틀동안 사내 해커톤

실제 서비스 출시까지도 지원

인터넷입력 :2018/03/29 11:38

네이버가 사내 기술 아이디어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 ‘네이버 핵데이(NAVER HACKDAY) 2018’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네이버 핵데이는 2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춘천에 위치한 네이버 연수원에서 진행한다. 사전 모집을 통해 접수한 총 48개팀, 145명이 참가한다.

네이버 핵데이는 사내 해커톤 프로그램으로, 평소 직원들이 구현해보고 싶었던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해내고 서비스화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실제 서비스화가 이뤄진 사례로 ‘360˚뷰어’, ‘카페플러그’ 등이 있다.

이번 네이버 핵데이의 가장 큰 특징은 기술 관련 주제가 보다 강화되었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기술이나 툴 개발 외에도 기존 기술에 편리함을 더할 수 있는 신규 기능 추가, 코드나 알고리즘의 품질 및 성능 개선 등에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의 투표를 거쳐 핵데이에 참가한 기술들의 창의성, 우수성 등을 평가하여 수상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또한 모든 참가팀들은 행사 3주 후에 열리는 사내 기술 공유 쇼케이스 프로그램 ‘네이버 엔지니어링 데이’를 통해 보다 발전된 결과물을 다른 직원들과도 공유할 수 있다. ‘핵데이 미니’ 라는 별도의 아이디어 프로그램도 수시 진행한다.

네이버 김태웅 기술플랫폼총괄은 “올해부터 핵데이는 보다 기술적인 측면에 주력해, 새로운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해 네이버의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또 이렇게 발굴된 새로운 기술들을 엔지니어링 데이를 통해 활발히 공유하며, 네이버 구성원들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