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프로야구H2', 2018 시즌 업데이트 예고...사전예약 시작

디지털경제입력 :2018/03/14 15:21    수정: 2018/03/14 15:38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4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게임 이용자는 오는 26일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는 4월 27일에 실시한다.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최고 등급의 선호구단 선수를 얻을 수 있는 ‘선호구단 EX팩’과 게임 내 재화를 받는다. 다양한 게임 아이템(EX팩 구단 선택팩, EX 플러스 팩 등)을 얻을 수 있는 게임 쿠폰도 매일 1회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자는 27일 업데이트 이후 ‘개막 기념 패키지’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프로야구 개막과 사전예약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14일부터 21일까지 프로야구 시범경기의 결과(승리팀, 최종 순위)를 맞추는 ‘승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는 보상(선호구단 골든글러브 팩,구단 70+ 선택팩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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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범경기 전체 기록(득점, 안타, 삼진)에 따라 게임 내 재화를 제공하는 ‘시범경기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야구 H2는 게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현대 유니콘스의 레전드인 박재홍 선수와 ‘95년도 선수 등 377명의 신규 카드를 영입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1995년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했던 ‘태평양 돌핀스’ 선수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