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콘텐츠 제작사 '셀레브'와 마케팅 협업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 목적

방송/통신입력 :2018/03/13 09:31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12일 중소 콘텐츠 제작사 셀레브와 광고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광고, 마케팅, 유통 분야 협력 ▲양사의 인프라, 노하우, 자산을 활용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지원 체계 구축 ▲방송통신 광고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광고주 개발 및 글로벌 사업 모색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셀레브와의 파트너십 협약을 통한 상생협력 사업이 건강한 미디어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12일 중소 콘텐츠 제작사 셀레브와 광고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셀레브 임상훈 대표는 “코바코와 셀레브의 협업이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바코와 셀레브가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 기업과 창작자들의 활동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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