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을 소재로 한 플레이스테이션 가상현실(PS VR) 게임 아크 파크(ARK PARK)가 곧 출시된다.
스네일게임즈는 PSVR 게임 아크파크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게임스파크 등 외신이 9일 보도했다.
아크파크는 공룡과 포유류, 원시 곤충 등을 모은 테마 파크를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거나 탑승할 수 있도룩 구성한 게 주요 특징이다. 영화 쥬라기 공원 느낌을 살린 셈.
또한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공룡을 최대 4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제압하는 서바이벌 모드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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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다음 달 22일 일본 등 일부 지역에 선 출시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판매가는 5천200엔(약 5만 원)이다. 한글화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더불어 이 게임은 PSVR 외 오큘러스 리프트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