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 대신 카드로 믹싱하는 음악 게임, 드롭믹스

홈&모바일입력 :2018/02/05 17:18    수정: 2018/02/05 17:28

기타 연주에 이어 이번엔 믹싱이다. 기타히어로 개발 팀이 지난 해 새로운 음악 게임 드롭믹스(DropMix)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장난감 같은 본체와 음악 카드로 구성돼 있다. 카드를 본체 위에 올려놓으면 드롭믹스가 음악을 적절하게 믹싱해 들려주는 방식이다. 카드는 최대 5장까지 올릴 수 있다.

가격은 본체와 기본 카드 묶음을 포함해 100달러(108만원)다. 음악 카드는 추가로 구매 가능하다. 카드 4장 들이 기준 15달러다.

드롭믹스는 경쟁과 파티, 프리스타일 등 3가지 모드로 즐길 수 있다. 씨넷닷컴 에디터들이 드롭믹스로 ‘놀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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