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TV, 해외 드라마·이스포츠·모바일 콘텐츠 강화

스포TV게임즈·아시아N 등 4개 채널 콘텐츠 제공

방송/통신입력 :2018/01/26 13:56    수정: 2018/01/26 14:58

온라인 방송 영화 서비스 푹TV가 해외 드라마와 이스포츠, 모바일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스포츠, 레저, 뷰티 등 전문 분야 콘텐츠를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푹TV를 운영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대표 김준환)은 '스포TV게임즈', '아시아N', '채널J', '스튜디오 룰루랄라' 등 채널과 VOD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포TV게임즈는 ‘2018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SPRING’, ‘2018 카트라이더 듀얼레이스 시즌3’ 등 게임 콘텐츠를 실시간TV와 VOD로 제공한다.

푹TV를 운영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대표 김준환)은 '스포TV게임즈', '아시아N', '채널J', '스튜디오 룰루랄라' 등 채널과 VOD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N은 ‘주선청운지2’, ‘대당영요’ 등 방대한 양의 인기 중국 드라마를 제공한다. 현재 방영 중인 ‘특공황비 초교전’, ‘사미인 : 단오절로 새겨진 충절’, ‘친애적번역관’ 등 최신 VOD도 추가되고 있다.

JTBC 모바일 특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상사세끼’, ‘취중막말’ 등 웹 드라마, 예능, 뷰티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채널J는 ‘고독한미식가’, ‘데스노트’ 등 인기 시리즈를 공급하는 일본 문화 전문 채널로 현재 푹TV에 VOD를 공급해왔다. 오는 2월 초부터는 실시간 채널도 제공한다.

푹TV는 IHQ와도 공급계약을 맺고 지난해 말부터 ‘맛있는 녀석들’, ‘식신로드’, ‘1%의 어떤 것’ 등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애니맥스도 ‘하이큐’, ‘헌터X헌터’, ‘암살교실’ 등 인기 애니메이션을 공급하고 있다. 화제를 끌고 있는 ‘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씨’,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도 일본과 동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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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채널과, VOD 20만편을 제공하고 있는 푹TV는 지상파·종편 등 50여개 실시간 채널을 무료 제공 중이며, 신규 가입 시 방송VOD도 한 달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홍기 콘텐츠연합플랫폼 사업기획그룹장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레저, 뷰티 등 전문 분야 콘텐츠를 지속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푹TV를 운영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대표 김준환)은 '스포TV게임즈', '아시아N', '채널J', '스튜디오 룰루랄라' 등 채널과 VOD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