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기억의 섬’ 스테이지 오픈

게임입력 :2018/01/19 17:52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신규 콘텐츠 ‘기억의 섬’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억의 섬은 쿠키가 가진 과거의 기억을 애니메이션과 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 기반의 시스템으로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였다. 이후 6월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 형식으로 개편했으며, ‘히어로맛 쿠키’와 ‘치어리더맛 쿠키’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닥터 와사비 쿠키’와 ‘머스터드맛 쿠키’의 기억의 섬 스테이지 50개가 추가됐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신규 스테이지는 할머니 ‘닥터 와사비 쿠키’의 실험으로 생긴 문제를 손녀 ‘머스터드맛 쿠키’와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각 스테이지 수행 결과에 따라 최대 3개까지 제공되는 별을 모으면 크리스탈, 최고급 쿠키상자, 영혼의 물약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보스 스테이지까지 총 150개의 별을 모두 모은 이용자에게는 기억의 섬에서만 얻을 수 있는 ‘황혼의 무법자 닥터 와사비 쿠키’ 스킨이 증정된다.

관련기사

이와 함께 머스터드맛 쿠키 퍼즐 이벤트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각 퍼즐 조각에 적힌 미션을 완료하고 모든 퍼즐을 맞추면 ‘여명의 반항아 머스터드맛 쿠키’ 스킨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지난 12일에 새롭게 선보인 ‘단팥맛 쿠키’를 획득할 수 있는 새해맞이 대청소와 해당 쿠키로 플레이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단팥맛 쿠키와 씽씽 달려보자 등의 이벤트도 25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