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2017 넥스트-이미지 어워드 수상작 발표

홈&모바일입력 :2017/12/28 10:50

화웨이는 세계적인 사진영상 문화 분야 선도 기관인 뉴욕 국제 사진센터(ICP)와 공동 주관한 ‘화웨이 넥스트-이미지 어워드(HUAWEI NEXT-IMAGE Awards)’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넥스트-이미지 어워드에는 화웨이 제품으로 촬영된 총 15만 점의 사진 작품이 90개국 이상에서 출품됐다. 총 7개의 카테고리(@All, Hello, Life!, Me, Myself & I, Check-In, Citizen Witness, 3x3, Timeline)로 구성됐으며, 출품작들 중 대상(Grand Prize), 최우수상(Best-in-Category Awards) 7점 및 우수상(Excellent Awards) 50점이 선정됐다.

대상과 Hello, Life! 카테고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프란시스카 레이즈(Francisca Reyes)는 미묘한 여름(Subtle Summer)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2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 받았다. 최우수상 수상자들은 메이트북X와 메이트10을, 우수상 수상자는 메이트 10을 받았다.

화웨이 2017 넥스트-이미지 어워드 수상작.(사진=화웨이)

리창주(Li Changzhu) 화웨이 핸드셋 비즈니스 부문장은 “화웨이 넥스트-이미지 어워드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이미지를 발굴하는 사진 공모전 프로젝트로,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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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진 기술, 시각적 표현, 창조적 사고와 미래 지향적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스마트폰 사진의 독특한 특징인 높은 선명도와 생동감이 잘 반영됐다”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는 내년 넥스트-이미지 프로젝트 실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