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최초의 봉인, 화룡’ 업데이트를 13일 실시했다.
업데이트 패치를 내려바든 이용자들은 총 6종의 신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새로 업데이트된 콘텐츠는 서버와 상관 없이 30명의 이용자가 함께 도전할 수 있는 ‘화룡의 둥지’, 신규 던전 3종(저주 받은 해적선, 구속의 석실, 규율의 화랑)이다.
또한 블소 NPC로 변신하여 고유 스킬로 이용자 간 대결할 수 있는 ‘비무(比武) 영웅전’, 신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에픽 퀘스트 9막 ‘왕이 되는 자’, 린족 격사 ▶무공 연출 시스템 ‘환영무공’을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 리니지 IP 모바일 게임, 대만서 통해2017.12.13
- 리니지M, 대만서도 1위...장기 흥행 주목2017.12.13
- 엔씨소프트, 리니지M 대만 정식 서비스 시작2017.12.13
- 엔씨 '블소', 신규 콘텐츠 '최초의 봉인 화룡' 공개2017.12.13
회사 측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년 1월 24일까지 ‘열려라 성장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50레벨 캐릭터를 즉시 생성할 수 있는 ‘고속성장 이용권’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이와함께 ‘블소 토너먼트 2018 문파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문파대전은 블소 이용 가능 연령 확대(15세 이용가)로 18세 미만 이용자가 참가할 수 있는 ‘슈퍼루키 토너먼트’를 새롭게 만들었다. 18세 이상 이용자는 ‘베테랑 토너먼트’에서 도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