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오버히트’ 사전 오픈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

게임입력 :2017/11/27 15:36

넥슨(대표 박지원)은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오버히트)가 사전 오픈 서비스 하루 만에 애플 국내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28일 정식 출시를 앞둔 오버히트는 앞서 26일부터 사전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일 오후 애플 국내 앱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를 기록, 저녁 8시경 최고 매출 게임 순위 2위를 기록하며, 27일 오전 현재까지 순위를 유지 중이다. 또한 27일 오전 11시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까지 기록, 매출 순위 또한 빠르게 상승 중이다.

오버히트 공식 카페도 사전 오픈 일정이 공개된 직후 가입자가 폭주하면서 10만 명을 기록, 27일 기준 14만 명 넘어서는 등 그랜드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버히트.

특히 120여 종에 달하는 하이퀄리티 캐릭터 및 콘솔급 전투 연출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각각의 영웅들이 가지는 고유의 스토리라인, 이를 실감나게 표현한 배경음악 또한 게임의 몰입감을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버히트는 오는 28일 안드로이드 OS버전 및 iOS버전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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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영웅들을 수집해 전투를 벌이는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는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풀(Full)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며, 시네마틱한 스킬 연출을 보유한 개성 넘치는 12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컷씬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영웅들이 전투에서 합을 이루는 ‘오버히트 스킬’을 통해 보다 화려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하며, 멀티 히어로 RPG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오픈 필드인 ‘미지의 땅’에서의 진영 간 대립과 진영전을 핵심 콘텐츠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