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클라우드 기반 문서보안 솔루션 선봬

컴퓨팅입력 :2017/11/27 15:05

손경호 기자

마크애니가 중소기업을 겨냥해 별도 구축 비용없이 월 단위 과금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문서보안(DRM) 솔루션을 선보였다.

마크애니는 이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문서보안 제품인 '도큐먼트 세이퍼 클라우드(document SAFER™ Cloud)'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 되므로 자체 솔루션 인프라 구축 비용이 없고, 사용자 수에 따른 월 단위 과금 방식을 지원해 중소기업도 경제적인 비용으로 안정적인 문서보안 시스템을 도입,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가입 및 설치절차도 간편하다. 전용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 및 약관동의 후 제품을 선택하면 계약이 완료된다. 이어 클라이언트 설치와 조직도 연동 등 초기 설정만 진행하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업별로 독립적인 운영 시스템을 제공해 각 고객사 환경에 적합한 보안 정책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내 문서보안 서버 운영구간과 서비스 운영구간을 분리했으며, 전문적인 보안 컨설팅 및 취약점 점검을 통해 서비스의 보안성 및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되는 도큐먼트 세이퍼 클라우드는 기존 문서보안의 핵심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사내 모든 문서는 생성 시부터 자동으로 암호화돼 파일이 외부로 유출되는 경우에도 권한이 없는 사용자는 문서를 열람할 수 없도록 했다. 또한 문서 내용 복사방지, 화면 캡쳐방지 등 다양한 외부공격 및 내부 사용자에 의한 정보유출 시도를 원천 차단한다.

문서를 외부로 전달해야 하는 경우 문서의 암호해제 신청 및 승인 프로세스를 통해 안전한 문서 반출을 지원한다. 이에 더해 문서 출력 시에는 문서에 사용자 정보를 함께 출력해 유출 경로를 추적할 수 있으며 문서 이력관리를 통해 내부 중요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마크애니는 현재 희망 업체들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입을 희망하는 업체는 이메일(help@markany.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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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은 정식 서비스 오픈과 함께 무료 사용 기간 제공 등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서보안 서비스 제품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지원한 '2017년 클라우드서비스 보안 실증 및 보안 서비스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