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 '토스'로 세계 핀테크 기업 35위

국내 기업 중 유일

중기/벤처입력 :2017/11/16 13:03

비바리퍼블리카가 글로벌 핀테크 기업 중 35위를 기록했다.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핀테크 분야 벤처 캐피탈사 H2 벤처스와 다국적 컨설팅 그룹 KPMG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 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35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세계 핀테크 100대 기업은 세계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50개의 핀테크 혁신 기업과 50개의 떠오르는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이번 조사 결과 영국, EMEA(유럽, 중동 , 아프리카) 지역 41개의 핀테크 기업, 미주 지역 29개 기업(북미, 남미), 30개의 아시아 기업(호주, 뉴질랜드 포함) 등이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올해 처음 100대 기업에 선정됐으며, 떠오르는 기업을 뛰어넘어 단숨에 50대 혁신 기업 중 3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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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송금화면.

H2 벤처스와 KPMG는 전세계 총 1천500개 이상의 핀테크 기업을 조사해 100대 기업을 선정했으며, 이번 조사 결과는 총 투자 유치 금액, 투자 유치금 증가율, 지역 다양성, 소비자·시장 견인력, 떠오르는 50대 기업에 적용된 주요 요인(제품 수준, 서비스·비즈니스 모델 혁신성) 등이 근거가 됐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전세계 100대 핀테크 기업에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더 멀리 성장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