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6일 부사장 이하 임원에 대한 2018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 규모는 총 221명이다.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5명 등이다.
특히 사상 최고 실적을 낸 DS부문에서 99명이 승진해 역대 최대규모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 대해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삼성전자, '세대교체 인사' 마지막 한 수 장고2017.11.16
- 정부 AI 예산 역대 최대…소프트웨어·클라우드 투자는 '실종'2025.09.03
- 백종원 "점주 안정이 곧 본사 성장"…사재 100억·상생위 지원 병행2025.09.03
- '전승절 열병식' 시진핑 의전차 주목…중국판 롤스로이스라는데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