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서울 카페쇼서 '사장님패키지' 선봬

고객관리 서비스 ‘터칭’과 IoT 상품 함께 전시

방송/통신입력 :2017/11/09 09:16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7 서울 카페쇼’에서 카페 운영에 관심이 있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U+사장님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카페쇼에서는 기존 U+사장님패키지에 포함돼있는 인터넷부터 CCTV, 카드결제기뿐 아니라 적립부터 마케팅까지 한 번에 가능한 고객관리 서비스 ‘터칭’과 열림알리미, 플러그, 스위치 등 매장에 필요한 IoT 상품도 함께 전시했다.

‘터칭’ 서비스를 통해 가입자는 스마트폰이나 전화번호로 손쉽게 스탬프나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장님은 이러한 가입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깃 마케팅을 할 수 있다. 휴대가 번거로운 종이쿠폰과 달리, 간편하고 비용 절감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IoT 상품은 언제 어디서나 열림 및 닫힘을 확인하고 침입 여부를 알려주는 열림알리미,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차단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화재위험을 없애주는 플러그와 스위치 등으로 매장관리와 비용절감에 도움을 준다.

LG유플러스는 현장 상담도 확대한다. 기존 매장에 필요한 통신서비스에서 나아가 신한은행 대출과 터칭 서비스까지 함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신규 가입입자에게는 터칭 등록비 및 설치비 면제, 이용료 2개월 무상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신한은행은 ‘U+사장님패키지’와 ‘신한 가맹점사업자대출’을 동시에 이용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통신요금 추가 할인 및 대출금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비즈니스데이(9~10일), ▲퍼블릭데이(11~12일)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두 이벤트 모두 명함볼에 명함을 넣거나 상담진행 후 상담카드가 작성된 고객은 자동 응모된다.

퍼블릭데이의 경우, 전시 벽면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쉬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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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총 4일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매일 총 2천명에게 포켓빔, 포켓포토, 복음자리차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사업부 상무는 “이전까지는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통신상품을 패키지화해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였다”며, “이제는 매장 관리와 홍보, 단골 확보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라인업으로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