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솔루션 데이서 멀티클라우드 전략 제시

컴퓨팅입력 :2017/11/08 13:20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는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고객, 파트너, 산업별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 관리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2017’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멀티클라우드·가상·물리적 환경에 걸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를 활용함에 있어 가시성 부족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및 컴플라이언스, 사일로식 데이터 보호, 최적화되지 않은 비용 등 여러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자 마련됐다.

또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에 필수적인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하고, 기업의 핵심 자산인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크리스 린 베리타스 아태 및 일본 총괄 수석 부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오티 스와룹 베리타스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의 기조 연설과 멀티클라우드·가상·물리적 환경에서의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 방안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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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트랙 세션에선 ▲다양한 규제 준수를 위한 효율적인 디지털 컴플라이언스 방안 ▲랜섬웨어에서 데이터를 지키는 가장 안전한 백업 방법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의 효율적 운영 환경 구축 방안 ▲성공적인 멀티클라우드 운영 방안에 대해 소개가 이어진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 데이터 보호와 데이터 가시성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이번 비전 솔루션 데이에서는 분산돼 있는 데이터에서 진정한 정보를 찾아 기업의 가치 실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는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