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플랫폼 멜론이 오는 30일까지 KT&G 상상마당 '퀀틴 블레이크' 전시에 그린 등급 이상 회원을 초대한다.
이번 전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원화 작가로 유명한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퀀틴 블레이크의 다양한 작품과 작업실 재현 공간 등을 만날 수 있다.
퀀틴 블레이크의 초기작을 시작으로 ‘돈키호테’, ‘허클베리핀의 모험' 등 고전 도서의 삽화와 ‘찰리와 초콜릿 공장’, ‘내 친구 꼬마 거인’과 같이 다른 작가와 협업한 작품까지 포함해 60여년간의 작업 흐름을 보여주는 회고전 형태로 선보인다.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열리는 퀀틴 블레이크 전시는 멜론 그린 등급 이상 모든 회원이 5층 현장 매표소에서 멜론 앱 또는 웹페이지 로그인 후 회원 등급을 인증하면 동반 1인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 멜론, 올 가요계 빛낸 ‘톱10’ 뽑는다2017.11.02
- 멜론, 공간·청력·음원에 맞춰 음질 조정 가능2017.11.02
- 오프라인으로 눈돌리는 인터넷 기업…왜?2017.11.02
- 멜론, 소리나는 '카톡' 이모티콘 준다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