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SW협회, 스마트융합기술 현황 조망

19회 정례기술세미나에서 IoT·로봇·자율차 등 분야별 기술발전 주제발표

컴퓨팅입력 :2017/10/20 09:50

임베디드소프트웨어(SW)·시스템산업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임베디드SW가 가져올 산업변화를 주제로 '제19회 임베디드SW·시스템산업협회 정례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례기술세미나는 웨어러블 로봇, 인공지능, 지능형이동체,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분야별 기술발전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로 진행됐다.

단국대학교 최용근 ITRC센터장은 'IoT 및 웨어러블 기술 트렌드와 웨어러블 기반 스마트 재활 훈련 시스템'을 발표했다.

단국대학교 ITRC센터 최용근 센터장이 IoT 및 웨어러블 기술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에스지로보틱스 정성훈 이사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 소개 및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민세희 랜덤웍스 대표는 '데이터 시각화, 그리고 학습하는 기계 환경'을 발표했다.

자동차부품연구원 이재관 본부장은 '자율주행차 개발 동향과 주요 현안'을 발표했다.

ETRI 송문섭 책임은 '오픈소스 기반 무인이동체 시스템 SW 기술'을 발표했다.

로젠솔루션 허화영 이사는 ‘IoT 및 Cloud 서버 기반의 태양광 발전소 스마트 O&M 솔루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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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파이브 오지영 수석은 '부품 정보 검색 및 부품 단종 주기 예측 관리 플랫폼 A-Brain'을 발표했다.

협회 이영로 실장은 “정례기술세미나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이 임베디드SW 비즈니스 전략 수립의 해답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베디드SW 전문 단체로서 관련 업계의 니즈에 맞는 세미나 및 다양한 사업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