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두산에 백업 및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 구축

컴퓨팅입력 :2017/10/19 16:05

퀀텀코리아(대표 이강욱)는 두산에 백업 및 중복제거 어플라이언스인 ‘DXi6900-S’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두산은 창원 데이8센터를 통해 중공업, 엔지니어링 계열사들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으며, 용인수지 데이터센터에서는 그룹 공통 업무 및 수도권 계열사들의 전체 데이터 백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두산은 창원과 수지, 미국 비스마르크 엑셀러레이션(Acceleration) R&D 센터에 2차와 3차로 데이터를 원격 백업해 둠으로써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두산은 업무 관련 정보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그룹 내 문서 자료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하고 있는 주요한 원본 문서들을 VTL 환경에서 통합관리하고 안전하게 보관하고 백업해야 했다. 이에 향후 데이터 증가에 따라 드라이브 수를 쉽게 늘릴 수 있으면서도 빠른 시간 안에 대량의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상 드라이브 방식의 VTL 스토리지의 추가 도입에 나섰다.

퀀텀 DXi6900-S

두산은 백업 데이터 통합 관리의 용이성과 향후 데이터 증가를 고려하여, 데이터 백업 속도와 원격 복제, 중복제거 성능, 기술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검토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퀀텀의 초고밀도 백업 및 중복제거 시스템인 ‘DXi6900-S’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두산은 퀀텀의 DXi6900-S 솔루션이 제공하는 오픈 스토리지(OpenStorage, OST) 기능을 활용한다. 백업해야 할 데이터량이 적은 다수의 서버들을 동시에 백업하고 대용량 데이터들만 적절히 분산시켜 야간에 배치하여 백업 작업을 실행함으로써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백업 작업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두산은 DXi6900-S를 도입해 매일 약 180TB 가량의 그룹 내 주요 데이터들을 백업 스토리지의 자동 스케줄에 따라 백업하고 있다. PTL 및 VTL 솔루션을 동일 벤더 제품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두산은 스토리지 미디어 구입 비용의 절감은 물론, 일 단위 자동 백업 관리, 다양한 멀티 사이트에서 원격 관리 등이 가능해져 IT 투자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퀀텀이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얻은 성능 개선 효과도 컸다. 고성능과 높은 중복제거율을 통해 도입 전 가장 큰 고려사항이었던 백업 속도와 성능, 안정성, 향후 확장 용이성 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었다.

퀀텀의 DXi6900-S는 전사적인 백업, 재해 복구(DR) 및 데이터 보호 전략을 제공할 수 있는 파워, 확장성 및 가치를 지닌 고성능 데이터 중복제거 솔루션이다. DXi6900-S는 메타데이터 작업을 가속하는 SSD급의 속도에 8TB 자체 암호화 드라이브(SED)의 높은 밀도와 낮은 전력 소비의 이점을 제공한다. 가장 적은 점유 공간으로 가장 넓게 확장할 수 있어 운영비는 최소화하고 가치와 수익률은 극대화할 수 있다. 18U의 랙 공간으로 가용 용량을 34TB에서 최대 544TB로 확장 및 CoD(Capacity-on-Demand) 라이선스를 사용해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데이터센터 공간을 절약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DXi6900-S와 함께 제공되는 `DXi DART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기업 내 백업과 복제 데이터에 대한 정밀한 분석과 관리도 가능하다. 관리자는 이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데이터 백업 복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DXi6900-S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제공하여,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화면에서 필요한 작업들을 선택하고 새로운 작업을 지시하거나 일정을 쉽게 변경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관련기사

두산 정보통신 사업부 수지 DC팀 정찬기 차장은 “두산 그룹은 경영진 차원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 기술을 적용한 선도적인 IT 인프라 운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퀀텀 DXi6900-S 기반 백업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백업 소요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향후 백업 데이터량 증가에 맞춰 보다 효율적인 백업 시스템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기존에 필요에 따른 주요 데이터의 부분 백업 방식이 아니라, 자동 백업 일정 설정 기능을 활용해 일일 혹은 일주일 주기로 지속적으로 전체 백업을 실행함으로써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