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layStation Plus, 이하 PS플러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게임이 추가됐다.
소니 측은 PS플러스 무료 게임 6종을 배포했다고 게임스팟 등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니는 매달 PS플러스 회원들에게 무료 게임을 제공해왔다. 이달 공개된 게임 역시 기존 무료 정책의 연장선인 셈이다.
이달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슈팅 액션 장르인 메탈기어솔리드V: 팬텀페인(PS4), 공포 장르 암네시아 컬렉션(PS4), 이색 퍼즐 장르인 휴(PS4, PS비타), 횡스크롤 슈팅 '스카이 포스 애니버서리'(PS4, PS3, PS비타)다.
또한 PS3 게임으로 허슬킹스, 몬스터 잼 배틀그라운드 등이 제공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 FPS ‘스타워즈:배틀프론트2’, 테스트 시작2017.10.19
- "PS4-X박스원, 이용자 동시 플레이된다"2017.10.19
- “화이트데이 IP, 콘솔-스팀으로 확대”2017.10.19
- PS4 리듬 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7월 28일 발매2017.10.19
이와 함께 PS플러스 회원은 개발사 마이트의 신작 핸드 오브 갓 테스트 버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하면 아이템과 다운로드 콘텐츠(DLC) 팩을 내려받을 수 있다.
10월 PS플러스 무료 게임은 PS상점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무료 배포 기간은 다음달 초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