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게임 ‘리니지M’ 홍보 영상에 김택진 대표가 깜짝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홍보 영상 ‘리니지M 스페셜무비 IV’를 공개했다.
약 40초 분량의 영상은 식당에서 강화를 시도하는 리니지M 이용자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꿈에 택진이 형이 나왔다”며 ‘리니지M’에서 아이템 강화를 시도한다. 하지만 강화가 실패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김택진 대표를 욕하며 소리를 지른다.
이때 한 남성이 옆에서 사레에 들린 듯 놀라 물을 뿜는다. 그가 실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다.
게임사의 대표가 광고나 홍보 영상에 등장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김택진 대표 역시 이번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광고에 참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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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M’ 출시 100일을 기념하고, 동시에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제작한 했다”고 영상 제작 취지를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아 김택진 대표의 이니셜인 ‘TJ’를 딴 특별 아이템을 선보이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