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VM웨어, 기업 고객 클라우드 도입 가속

컴퓨팅입력 :2017/09/18 10:33

IBM은 최근 전세계 1천400개 이상의 기업이 VM웨어 환경을 IBM 클라우드로 확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작년부터 IBM과 VM웨어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보안 정책, 또는 운영상의 변경 없이도 기존 VM웨어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로 확장하기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각 기업은 VM웨어 워크로드를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IBM의 AI와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VM웨어 배포의 연장선상에서 활용할 수 있다. VM웨어 솔루션용 IBM 클라우드는19개국에서 60여개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IBM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두 회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하니웰 인터내셔널, 보다폰과 같은 기업은 IBM 클라우드의 글로벌 서비스 및 클라우드-네이티브 서비스, ‘VM웨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운영 지속성과 인프라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할 수 있게 됐다.

IBM 인터커넥트 2016에서 로버트 르블랑 IBM 클라우드 총괄 부사장(왼쪽)과 칼 에센바흐 VM웨어 사장 겸 COO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모습

복잡한 산업 시설들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 시스템을 개발하는 하니웰은 자사의 차세대 오픈 VEP 기반으로 IBM 클라우드를 선택했다. 하니웰 오픈 VEP는 고도로 안정적이고 보안성을 갖춘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구축ㆍ테스트 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하니웰은 IBM 클라우드로의 이전을 통해 VM웨어 기반 환경을 완벽하게 전환했으며, 기존 클라우드의 도구, 기술, 운영 프로세스의 또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 보다폰은 IBM과 새로운 협약을 통해 기업들이 VM웨어 기반 워크로드를 ‘보다폰 호스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IBM 클라우드 간에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국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IBM과 VM웨어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강화와 VM웨어 솔루션용 IBM 클라우드의 지속적인 도입을 지원한다고 각각 발표했다.

VM웨어 HCX 기술을 통해 IBM 클라우드는 모든 VM웨어 기반 클라우드 간 원활한 상호 운용성과 애플리케이션 이동을 제공한다. 따라서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무장애 애플리케이션 수행 또는 리팩토링을 통한 지속적 이식성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은 비즈니스 연속성, 애플리케이션 가동 시간, 네트워크 아키텍처와 성능을 유지하면서 최신 VM웨어 SDDC 제품으로 데이터센터 진화를 가속화한다.

VM웨어의 차세대 가상 데스크톱·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서비스인 VM웨어 호라이즌 클라우드 서비스는 온프레미스(On-premise) 하이퍼 컨버전스 인프라를 활용하는 IBM 또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에 의해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는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을 위한 새로운 사용을 지원한다.

IBM 클라우드 상 SAP HANA 플랫폼을 위한 SAP 인증 베어메탈 서버를 구축하고, 그에 최적화된 VM웨어 환경을 지원한다.

IBM 클라우드는 VM웨어 클라우드 인증 신뢰 마크를 보유한 신규 일류 파트너 중 하나다. VM웨어 클라우드 인증은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멀티 클라우드, 멀티 디바이스 세상으로 변경하면서 혁신을 주도하고, 효율성 개선, 고객을 위한 비용을 절감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북돋는 파트너사를 발견하는 역할을 한다.

IBM은 올 4분기 고객에게 온프레미스 환경과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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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클라우드 본부장 파야즈 샤풀와라는 "거의 모든 산업에서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1,400개 이상의 기업이 IBM 클라우드로 빠르고 쉽게 전환하게 됐고 이를 통해 IBM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AI, 데이터 분석, IoT 등 다양한 최첨단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