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네이버로 받아본다

네이버-아이엠스쿨 업무협약

인터넷입력 :2017/09/01 17:54

이제 우리 학교 가정통신문을 모바일 네이버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와 아이엠스쿨은 전국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학교생활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네이버 모바일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버 스쿨톡은 네이버 모바일 검색에서 전국 6천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실시간 메시지 공유 서비스다.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며, 우리 학교나 반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댓글로 남길 수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아이엠스쿨은 자체 보유한 전국 6천여 초등학교의 공지사항 및 급식 정보와 같은 다양한 정보들을 네이버 모바일 스쿨톡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학생 및 학부모 사용자들은 모바일 네이버에서 자신 또는 자녀의 학교를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교내외 행사, 가정통신문, 급식 메뉴와 같은 정보를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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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학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학교 소식에 대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제휴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모바일 스쿨톡을 통한 아이엠스쿨의 초등학교 정보 서비스는 양사간 콘텐츠 연동이 완료되는 10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엠스쿨은 전국 1만2천개 학교의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급식소식, 알림장 등을 매일 받아볼 수 있는 국내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