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두 번째 광주광역시 창업 센터 ‘광주상무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카페24 창업센터는 전국 26개 지점을 기록하게 됐다.
광주상무점은 광주 시청 등 공공시설과 핵심상권이 밀집돼 있는 상무지구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1호선 상무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고속터미널에서도 가까워 수도권·호남권 사이의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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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센터 입주 고객은 개별 사무공간은 물론 쇼핑몰 창업과 운영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촬영 스튜디오, 미팅룸, 카페테리아 등 센터 내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건당 1천600원의 합리적인 택배서비스도 활용 가능하다.
또 단계별 컨설팅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받아 온라인 비즈니스 핵심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카페24 박진영 창업센터 팀장은 “국내외 전자상거래의 밝은 시장성이 지역 창업자들의 열기를 높이고 온라인 쇼핑몰 창업 수요를 늘리고 있다”며 “성공 쇼핑몰을 더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창업센터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안착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