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대재앙 2차 업데이트

게임입력 :2017/07/27 16:01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27일 PC RPG ‘바람의나라’에 여름 성수기 업데이트 ‘대재앙’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 직업 주요 마법의 습득 조건을 완화하고, 발동 효과를 강화하는 등 마법 효율성을 대폭 상향했다. 또 각 직업별 신규 마법을 추가하고, 습득한 마법을 더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일부 마법의 상위 단계를 추가했다.

마법 사용 시 적용 가능한 대상들만 지정할 수 있는 ‘스마트 타깃팅 시스템’도 도입했다. ‘스마트 타깃팅 시스템’을 통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만 지정하여 빠르게 대상을 공격할 수 있고, 자신에게 적용하는 마법은 단축키를 통해 대상 지정 없이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Tab 타깃팅’으로 지정한 대상을 ‘마법 타깃팅’ 대상과 분리 또는 통일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하여 취향에 따라 타깃팅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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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캐릭터의 금전 소지한도와 ‘주모’ NPC에게 금전을 맡길 수 있는 한도를 각각 ‘50억 전’까지 확대하여 게임 내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고용상인’을 통해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는 금액의 한도도 ‘50억 전’으로 확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