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빙그레 간편가정식 '헬로 빙그레' 판매

16일까지 '빙그레 브랜드 위크' 행사

지마켓이 빙그레가 새롭게 출시한 간편가정식 브랜드 ‘헬로 빙그레’를 선보인다. 빙그레의 빙과류, 유제품 등 인기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

지마켓은 오는 16일까지 '빙그레 브랜드위크'를 열고, 신규 브랜드 출시 및 인기 제품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ID당 1회씩 다운로드 가능한 2종의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먼저 빙그레의 새 가정간편식 브랜드 헬로빙그레의 '냉동 덮밥 5종'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기존의 냉동볶음밥처럼 원물 재료를 갈지 않고 큼직한 원물 재료 그대로 조리해서 냉동한 것이 특징이다. 마파두부, 참치김치, 안동찜닭, 치킨 카레, 소불고기 덮밥 등 총 다섯 가지 종류로, 전자레인지에 5분 가량 데워 소스와 함께 비벼 먹으면 된다.

브랜드위크 행사 기간 동안 개당 정가 4천원 대 컵밥을 47% 할인해 2천100원에 판매한다.

'헬로빙그레 냉동 덮밥' 4종으로 구성된 세트는 할인가 9천900원에 무료배송되며, 헬로 빙그레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헬로빙그레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에코백도 증정한다.

또 매일 빙그레 인기 상품 2종을 특가 판매한다. 먼저 10일에는 '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350ml 12개)'를 1만2천900원에 선보인다. 11일은 '비비빅/쿠앤크/캔디바/요맘때바 중 30개 골라담기' 상품을 1만2천900원에, '빙그레 드링킹카카오(250ml 12개)'를 1만4천900원에 판매한다.

일 특가 제품 외에도 빙그레의 인기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메로나 수세미'를 포함한 '메로나 골라담기 30개'(1만2천500원)를 2천 세트 한정 판매하며, '빙그레 따옴주스 5병'(4천500원), '옐로우카페 소금라떼 12컵'(1만4천500원), '바나나 티라미수 12컵'(1만4천500원) 등 다양하게 마련했다.

지마켓 백민석 마트실장은 "여름을 맞아 아이스크림 등 관련 상품의 폭발적인 수요에 맞춰 이번 빙그레 브랜드위크를 마련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빙그레에서 첫 선을 보이는 간편가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