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마피아 리벤지’ 사전예약 시작

게임입력 :2017/06/27 17:01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비컨스튜디오(대표 김영웅)에서 개발한 모바일 실시간 대전 게임 ‘마피아 리벤지’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팬페이지와 특별 페이지, 구글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중 출시될 마피아 리벤지는 국내를 포함한 싱가폴말레이시아필리핀호주캐나다 등 5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하며,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4:33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50루비, 1천 블랙머니, 2천 골드를 선물한다. 마피아 리벤지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이용자에게는 3천골드를 추가 지급하고, 누적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게임 재화와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프랭클린의 가죽상자’와 ‘잭의 황금상자’를 추가 제공한다.

마피아 리벤지.

마피아 리벤지는 차를 타고 총싸움을 벌이는 실시간 대전 게임으로 로베르토, 로즈, 잭 등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마피아 시대의 총기, 자동차, 의상을 서구적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모바일 환경에 맞춰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엄폐와 각종 스킬을 사용해 전략적인 승부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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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게임은 스토리, 퀘스트, 일대일 이용자 간 대결(PVP), 요일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며, 전투 후 얻는 총기와 부품, 재화 등으로 캐릭터와 무기, 자동차를 강화할 수 있다.

박영호 4:33 대표는 “마피아 리벤지는 활2, 배틀필드커맨드, 매드로켓, 월드워1945 등 올 하반기 4:33이 선보일 실시간 대전 게임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