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 기업 맞춤 디지털 역량 교육과정 제공

컴퓨팅입력 :2017/06/13 14:53

컨설팅 기업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은 디지털 역량 확보를 위한 기업 맞춤형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상반기 5개 기업에 교육과정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이컨설팅은 상반기 금융감독원의 핀테크 현장 자문단을 대상으로 한 ‘핀테크 교육’과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로 일하기 교육’, 신한데이타시스템의 ‘디지털 리더 주니어 양성 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B2B 교육을 실시했다.

투이컨설팅에 따르면 특히 금융산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역량 내재화 바람이 불고 있다. 대대적 조직개편과 함께 디지털 중심 핀테크 사업 역량 강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투이컨설팅

투이컨설팅 관계자는 “기존 인력은 전통적 비즈니스 모델에 익숙하고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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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은 디지털 전략 컨설팅을 통해, 디지털 파괴적 혁신 워크숍, 아이데이션 워크숍, 분석 기회 발굴 워크숍 등으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다.디지털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에서부터 빅데이터, 오픈 API, 블록체인 등의 최신 주요 디지털 기술과 적용 방안, 고객 경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실무 경험을 보유한 경력 10년 이상의 투이컨설팅의 컨설턴트와 각 분야 전문 강사로 구성돼 있다.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의 원천은 디지털 혁신을 남보다 얼마나 앞서, 효율적으로 실행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디지털 혁신 로드맵의 출발점은 디지털 역량을 확보하는 것으로 투이아카데미가 선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