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토너먼트 문파대전 본선을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블소 토너먼트 문파대전은 블소 게임 내 커뮤니티인 ‘문파’간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참가 신청을 통해 총 125개 이상의 문파가 신청했으며 지난 11일 실시한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팀 16개 문파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문파 중에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시즌 선수로 활약했던 윤정호, 한준호, 박진유, 심성우, 이재성 선수가 코치로 출전하는 문파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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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리는 본선은 전 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5일 판매한 16강 1회와 2회차 티켓은 당일 전량 매진되었다. 8강 및 결승전 티켓은 2월 20일 판매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생방송으로 본선 경기를 시청하는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블소 전 서버의 이용자는 블루와 레드 진영으로 나뉘어, 경기 결과에 따라 해당 서버 전원에게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응원주화가 지급된다. 또한 생방송 중 노출되는 코드 입력한 이용자에게 슈퍼스타 의상 및 응원주화, 성장 재료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생방송 중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의상 및 진 홍문령, 진 비월령을 지원핟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