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모바일 게임 '다섯왕국이야기' 테스터 모집

게임입력 :2017/02/16 15:55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수집형 턴제 모바일 게임 ‘다섯왕국이야기(개발사 너울엔터테인먼트)’의 최종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진행하며, 공식카페와 특별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최종 테스트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수려한 그래픽과 각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박진감 넘치는 궁극기 연출을 자랑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MORPG)이다.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로 나눠진 다섯 왕국 영웅들의 거미줄처럼 복잡한 인간관계도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방대한 서사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최종 테스트에서는 전체 112개의 영웅 캐릭터 중 107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27종의 추가 궁극스킬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궁극스킬은 특수 캐릭터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화면 전체를 압도하는 화려한 연출과 강력한 위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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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개 챕터의 70개의 스테이지를 탐험할 수 있고, 각 챕터마다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는 7명의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필수 아이템 ‘악마의 보석’을 얻을 수 있는 총 30층의 ‘죽음의 신전’이나 재료 영웅을 모아 특정한 영웅을 100% 얻을 수 있는 ‘특수환생’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박영호 대표는 “지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에게 받은 의견을 반영해 콘텐츠 보강이 이뤄졌다”며 “이번 테스트에서 최종 점검 후 3월 말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