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5분~10분이면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배달해주는 간편가정식 O2O 스타트업 굿잇츠가 벤처캐피탈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13일 굿잇츠(대표 김세영)는 간편가정식 시장의 성장가능성과 굿잇츠의 잠재력을 본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이 같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새로운 투자금을 푸드 신상품 개발 및 유통 채널 확대에 활용 계획이다.
2015년 12월 설립된 굿잇츠는 완성된 음식을 받아보는 일반 배달요리와 달리 집에서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가정식을 주문받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혼밥족'이 많은 강남, 서초, 분당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간편가정식이란 1인가구, 맞벌이 등 간단한 식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급성장 중인 푸드산업으로 올해 2조원 규모를 돌파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특히 각 분야별 푸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이들이 제안한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방식으로 요리 전문가와 일반인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굿잇츠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는 푸드연구개발(R&D), 제조, 유통 3대 경쟁력을 자체 보유해 시장의 니즈에 빠른 호응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점을 차별화 된 경쟁력으로 주목했다.
관련기사
- O2O 퍼블리싱? 스타트업 '오즈원'의 당찬 포부2017.02.13
- 오즈원, 카카오 출신 김재필 대표 선임2017.02.13
- 美 민주당, 20년 만의 상하원 탈환…'통상 훈풍' 기대는 시기상조?2026.11.04
- 삼성·애플, 폴더블폰 '접는 기술' 경쟁 붙었다2026.11.04
신동원 DSC인베스트먼트 수석팀장은 "굿잇츠는 네이버 출신 및 전자상거래 전문가 집단이 창업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구성인력의 경험이 풍부하고 사업전략이 뚜렷해 투자 결정이 빨랐다"며 "이밖에도 굿잇츠 IT 기술개발 협력사인 O2O 퍼블리싱 기업 오즈원 등이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는 점 또한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세영 굿잇츠 대표는 "간편가정식 시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한 블루오션"이라며 "평균 5분이면 전문 셰프의 손맛 나는 집밥을 완성할 수 있는 굿잇츠만의 푸드 노하우를 IT기술과 접목해 대표 모바일 O2O 서비스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