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370마력 스포츠세단 '스팅어' 디트로이트모터쇼서 첫 선

카테크입력 :2017/01/10 09:03

정기수 기자

기아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공개했다.

가솔린 2.0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가솔린 V6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f·m의 힘을 지녔다. 특히 V6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단 5.1초만에 100km/h에 도달한다.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스팅어의 신차 컨셉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시험·고성능차담당 부사장(사진=현대·기아차)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스팅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왼쪽부터)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담당 사장, 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 부회장, 알버트 비어만 현대·기아차 시험·고성능차담당 부사장(사진=현대·기아차)
9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팅어(사진=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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