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작 뮤지션 ‘A to Z’ 지원 나서

매달 5명 선발해 녹음, 마스터링, 홍보 지원

인터넷입력 :2017/01/05 11:39

네이버 뮤직이 뮤지션들의 스튜디오 녹음부터 마스터링, 홍보까지 지원하는 '오픈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음악 창작자들의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창작곡을 새롭게 제작하는 뮤지션 5명을 매달 선발해 1곡의 음반 제작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뮤지션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중 창작곡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뮤지션들은 뮤지션리그 '오픈스튜디오' 신청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곡을 업로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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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뮤직은 뮤지션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뮤지션리그 월간차트에서 상위 30팀의 뮤지션들에게 매월 창작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창작자들이 직접 음원을 올려 판매하고 이를 정산 받도록 하는 '뮤지션리그 마켓' 기능,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 2016', '라이브클럽데이' 등을 통한 무대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