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 팀 공유 SNS 서비스 ‘큐브’ 출시

컴퓨팅입력 :2016/12/27 14:15

커뮤니케이션 기술개발 전문업체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타임라인 기반의 주제별 팀 공유 SNS 서비스 ‘큐브(CUB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큐브는 공유할 콘텐츠를 주제와 공유 대상에 따라 설정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고객별, 상품별, 이슈별 주제 태그를 설정할 수 있고 공유 대상도 나만 보기, 팀 공유, 전사 공유로 정할 수 있다. 또 공유 도구는 피드, 일정, 게시판, 자료실, 메모, 할 일, 주소록 등을 개인과 업무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메일, 구글 드라이브 연동, 지라 등 다양한 도구와 연동도 가능하다.

큐브는 웹, 모바일(안드로이드, iOS)로 이용할 수 있다. 기본 팀 서비스 상품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일부 서비스는 유료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시 이용할 수 있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큐브는 새로운 공유 문화를 열어가는 솔루션으로,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 넘어가는 시대를 적응하기 위한 고민이 담긴 도구”라고 설명하며 "크리니티는 CUBE를 통해 새로운 공유문화를 만들어 수평적 문화 확산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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