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기작 '냥코 대전쟁' IP, 와이디 품으로

게임입력 :2016/12/09 10:04

와이디온라인이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2천600만을 돌파한 글로벌 인기 게임 ‘냥코 대전쟁’ IP(지식 재산권)를 확보했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광고 콘텐츠 종합 미디어 기업 메모리(대표 미코시 히로야스)가 확보한 ‘냥코 대전쟁’ IP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T(가제)’를 개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 T’를 내년 초 일본을 비롯한 북미, 대만 등 글로벌 주요국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냥코 대전쟁’은 엽기적이고 발랄한 냥코 군단을 육성하여 세계 각지를 정복해가는 캐주얼 디펜스 모바일게임으로, 손쉬운 조작과 더불어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고양이 캐릭터들을 담은 인기작이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흥행 게임으로 손꼽히는 냥코 대전쟁의 검증된 IP를 바탕으로 더욱 대중성 있는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라며 “글로벌 시장에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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