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은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이터널'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 공식 트레일러(Trailer)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은 리니지 이터널 공식 홈페이지, 엔씨소프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엔씨소프트 모바일 앱 버프(BUFF)에서 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영상을 통해 이터널(리니지 이터널의 캐릭터) 소개, 액션 장면, 대규모 전투 장면 등 리니지 이터널 만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데스나이트를 비롯하여 오필리아,카이, 프레야, 레온 등 리니지 이터널의 주요 캐릭터(Character)가 모두 등장한다. 이번 CBT 버전의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연출한 각 캐릭터들의 액션과 대규모 전투 장면을 볼 수 있다.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제작한 리니지 이터널 개발실 이우승 리드 다이나믹 아티스트(Lead Dynamic Artist)는 “영상을 통해 리니지 이터널의 핵심인 다양한 캐릭터와 대규모 전투를 강조했다”고 제작 방향을 설명했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엔비디아, '리니지이터널' 파트너십 체결2016.11.14
- 엔씨 '리니지이터널', 테스트 30일 시작...내용은?2016.11.14
- 엔씨소프트, '리니지이터널' 30일부터 CBT 시작2016.11.14
- 오버워치-LOL에 뺏긴 안방, 토종 게임 반격 '시동'2016.11.14
리니지 이터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닷새간 CBT를 진행한다. CBT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24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이터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