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크레이지 아케이드 15주년' 이벤트 시작

게임입력 :2016/10/09 09:00

물 풍선을 사용해 대전을 진행하는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15년이 된 가운데, 이를 기념한 이벤트가 시작됐다. 해당 게임은 지난 2001년 10월 국내를 시작으로 중국, 대만, 베트남에 진출한 상태다.

9일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에 따르면 온라인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럭셔리 디지니’ 캐릭터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를 선보였다.

새로 추가된 캐릭터는 ‘럭셔리 디지니’다. 해당 캐릭터는 지난 4월 이용자 투표를 통해 ‘업데이트 희망 콘텐츠’로 선정된 캐릭터로, 쫑긋한 귀가 돋보이는 귀여운 외모와 빠른 속도의 능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오는 26일까지 ‘럭셔리’, ‘슈퍼’ 캐릭터를 모아 ‘버블힐 축제 티켓’을 획득하고, ‘해피머니 상품권’, ‘크레이지 아케이드 인형’에 응모할 수 있는 ‘버블힐마을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1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출석 포인트’를 모으면 ‘15주년 버블버블 10개’, ‘축하 큐브15 확성기 10개’ 등으로 구성된 ‘15주년 종합선물세트’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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